국가 상징 디자인 강조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아디다스골프가 자국의 색깔이 담긴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네이션스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코드케이오스 네이션스팩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5가지 모델로 전개된다. 각 국가를 상징하는 컬러웨이와 플래그를 전면에 내세웠다. 태극 무늬가 새겨진 코드케이오스 네이션스팩은 LPGA 투어에서 박성현과 유러피언 투어 무대에서 첫 승을 노리고 있는 최진호가 이번 시즌 착용할 예정이다.
올해 초 선보인 코드케이오스는 골퍼가 스윙하는 동안 체중이 어떻게 분배되고 이동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트위스트그립’이 아웃솔에 탑재되면서 필요한 곳에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어퍼는 텍스타일 메시 소재와 PU 필름이 결합한 멀티 레이어 메시로 설계돼 내구성은 물론 통기성과 방수성이 모두 향상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