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아우디는 다음달 3일 ‘더 뉴 A4’와 ‘더 뉴 A5’의 디지털 론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제한된 장소에서 진행됐던 기존 방식 대신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론칭으로 진행된다. 또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더 뉴 아우디 A4·A5 디지털 론칭’의 사전 등록은 이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더 뉴 아우디 A4·A5 디지털 론칭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사전 등록 고객 중 2020년 7월 31일까지 ‘더 뉴 A4’, ‘더 뉴 A5’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아우디 론칭 키트 또는 시승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중 매일 3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아우디 A4·A5디지털 론칭 이벤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마이크로 사이트, 아우디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출시하는 ‘더 뉴 A4’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술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더 뉴 A5’는 아우디 A5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 세단의 안락함, 아반트의 실용성,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한편 아우디는 직원 및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비대면 영상 상담, 예약제 실시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