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캐딜락이 무상 점검 이벤트 ‘2020 섬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차량의 장거리 이용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주요 소모품 교체 및 기본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캐딜락 오너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숙련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들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진행한 캐딜락 오너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특히 캐딜락은 이벤트 기간 중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 실내 항균 및 탈취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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