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광교청소년수련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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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광교청소년수련관’ 현장 방문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5.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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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방역 체계 전환 이후 청소년 사업 추진 현황 점검
이정옥 장관 ‘광교청소년수련관’ 현장 방문 (제공=수원시청소년재단)
이정옥 장관 ‘광교청소년수련관’ 현장 방문 (제공=수원시청소년재단)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코로나 19’ 생활방역 체계 전환 이후 청소년 사업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추진 의지를 표명했으며, 특히 ‘인생의 시행착오를 허용받을 수 있는 자격’을 청소년 시기에 누릴 수 있도록 정부 부처 간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지역사회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해 국가 정책이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8월에 개관하여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 창의·융합형 사업, 요리·미디어 분야 특화 사업 등을 통해 한해 약 12만 명의 청소년들이 찾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나노기술을 알면 코로나19가 보인다’, ‘옥상달빛 가족愛밤’ 등의 사업을 신설했으며, 소규모·야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단계적 정상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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