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결혼식장 11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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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결혼식장 11곳 점검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5.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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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람 많은 곳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한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4일 지역 내 결혼식장 11곳 점검에 나선다.

최근 이태원 클럽과 인천 강사發 감염증 확산 추세에 주말 사람들이 많이 모이 곳의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준수 여부를 살펴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이날 시는 각 결혼식장을 돌며 방문객·행사 주관자·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사람과 탁자 간격 1m 이상 유지 상태 등을 점검한다.

식사 예절, 시설 소독·방역, 개인위생, 출입자 증상 여부 확인, 명부작성 안내 등 생활 방역 준수 여부도 지도 점검한다.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가 일상에 정착되도록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앞선 5월 16일 시는 이들 결혼식장 11곳에서 같은 내용의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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