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입대 전 신곡을 발표한다.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은 물론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이킴은 5월 27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