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대방출-진솔한 무비 토크 예고
SF 로맨스릴러 영화 '초능력소년사건'이 5월 29일 채수응 감독과 씨네21 김현수 기자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특히, 청밍의 능력이 커질수록 기억이 사라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감성과 액션이 폭발하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초능력을 소재로 드라마와 액션을 넘나드는 멀티 장르 영화로 흔들리는 청춘의 방황과 성장을 담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초능력소년사건'의 시네마톡에는 채수응 감독과 씨네21 김현수 기자가 함께한다. 이번 시네마톡에서는 채수응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초능력소년사건'의 숨은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현수 기자와 함께, 기억과 초능력, 두 가치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영화 속 흔들리는 청춘의 사랑과 우정, 방황과 성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초능력소년사건'의 시네마톡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초능력소년사건'의 연출, 공동제작, 각본에 참여한 채수응 감독은 액션 블록버스터 '적인걸3: 사대천왕'의 시각효과 총감독,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과 '미스터 고'의 3D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또한, VR영화 '버디'(Buddy)(2018)로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VR익스피리언스상을 수상하는 등 시각효과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왔다.
흥미진진한 초능력을 소재로 한 멀티 장르 영화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는 SF 로맨스릴러 '초능력소년사건'은 오는 5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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