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두산밥캣은 21일 북미 자회사 클라크 이큅먼트가 3억달러(약 3674억원)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북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사채는 만기 5년이고, 두산밥캣이 채무보증과 담보제공을 한다.
두산밥캣은 싱가포르와 EMEA, 클라크 위킵먼트 등 지분 전체를 담보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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