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행복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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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가정의 달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행복박스 전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5.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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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이소 제공
사진=다이소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행복박스는 코로나19로 인해 늦은 개학을 맞게 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가방, 크레파스 등 문구용품과 독거노인을 위한 찜질팩, 지압매트 등 건강용품과 칫솔, 물티슈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다이소는 여러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창원시청, 김해시청 등과 협력해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작년 12월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에 ‘다누리 – 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글로벌비전과 협력해 삼척지역에 추가로 행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를 받고 기뻐할 모습의 아이들과 어르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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