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아웃도어 기술력 적용한 레깅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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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웃도어 기술력 적용한 레깅스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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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세라 레깅스 모델 전지현 착용 컷. 사진= 네파.
네파, 세라 레깅스 모델 전지현 착용 컷. 사진= 네파.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네파가 아웃도어 기술력을 적용한 레깅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세라 레깅스는 신축성이 좋은 양면 원단을 사용해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다리가 조금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압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레깅스들이 반사되는 빛 때문에 스판 재질이 도드라지는 것에 비해 면터치의 양면 원단을 사용해 반사광이 없다.

얇은 재질 때문에 속이 비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어주고자 양면 조직 원단을 사용해 비침을 방지했다. 신경 쓰일 수 있는 뱃살을 감춰주기 위해 허리를 감싸주는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10부 기장이다.

스포티한 감성이 포커스인 액시온 레깅스도 신축성이 좋은 니트 원단이 사용됐다. 비침을 최소화하고 배를 감싸주어 체형을 보완해주게끔 디자인했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는 힙 패치 포켓으로 착장 시 민망할 수 있는 부위를 보완했다. 기능성 냉감 우븐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과 시원함을 극대화 했다는 것이 네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편하고 아무 옷에나 코디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많은 레깅스는 입기 수월하고 실용적이지만 너무 운동복 같다든지 체형이 도드라진다는 등 여러 문제로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소비자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 선보인 네파의 제품들은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레깅스만의 장점은 살린 제품으로 나이와 체형에 얽매이지 않고 부담 없이 운동은 물론 등산, 캠핑부터 일상 속 데일리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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