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상가상인연합회와 협약식 진행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RT 동탄역은 지난 20일 동탄상가상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탄역-동탄상가상인연합회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SRT 동탄역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한다.
특히 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 시 동탄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탄상가상인연합회는 동탄상가, 능동상가, 북광장상가 등 동탄 지역 전체 전통시장을 관할하는 연합회로, 이번 협약식에는 윤석복 동탄상가상인연합회 회장과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보경 SRT 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