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 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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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 내달 분양 예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5.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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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경전철 트리플역세권
4km 내 22개 100대 대기업 본사·대학 위치해
‘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조감도. 사진=무궁화신탁
‘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조감도. 사진=무궁화신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무궁화신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을 6월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지면적 644㎡, 연면적 5555.29㎡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8호), 지상 3층~지상 17층은 오피스텔(150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0.51~22.92㎡ 4개 타입으로 전 세대 트윈 상층부 설계와 드레스룸 등을 설치한다.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전기오븐레인지를 추가했으며 LG홈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한다. 입주민들의 편의시설로 공용세탁실과 옥상공원, 무인 택배함을 조성한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이 운행되는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의 입지다. 약 21개의 버스 노선이 위치해 있다. 승용차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반경 4km 내 현대그룹, GS건설, SK 등 약 22개의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주요 명문대학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동대문 상권 10만 여명의 종사자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자연문화공간인 청계천과 숭인근린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서울풍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하다. 여기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인접해 있다.

사업지 인근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걸설(주)가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난계로 233 BYC 2층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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