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외여비등 7500만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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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외여비등 7500만원 반납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5.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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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성금 1000만원 기탁 등 군민 안전보장에 앞장서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군의회(의장 조인호)는 완도군 제1회 추경예산 편성시 코로나 19사태로 많은 군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군의회 예산 75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사진=완도군의회 사랑나눔기부
사진=완도군의회 사랑나눔기부

지난 1월 1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된 후 전 세계적으로 전염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군민들의 지속된 불안감과 장기간 침체 일로에 있는 지역 경기 불황 해소를 위해 의회에서 앞장서 예산을 긴축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반납된 예산은 의원 국외여비 2500만원 전액과, 의원 정책개발비중 2000만원, 의회운영비 3000만원이다.

최근 전남형 재난지원금, 국가 재난지원금에 따른 완도군이 부담해야할 군비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무엇보다 군민의 행복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군민 복지 증진에 마중물이 되도록 완도군의회 의원 전원이 뜻을 함께했다.

그리고 완도군의회(의장 조인호)는 코로나 19 전염병 초기부터 위기의식을 가지고 완도군의 대응상황과 당면현안 사항들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지난 3월 27일 개최된 제278회 임시회에서 완도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 제공을 위해 9명의 군의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1000만원을 완도군에 기탁한바 있다.

또한, 완도사랑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지역경제 침체와 소상공인의 실정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기도 했다.

조인호 의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의 어려움이 날로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완도군의회 국외여비전액등 예산을 반납하여 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군의회의 당연한 도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위해서 완도군의회가 솔선수범 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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