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포3주구에 ‘대안설계’ 제안…주거가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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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3주구에 ‘대안설계’ 제안…주거가치 극대화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5.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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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대 확장가능 면적 평균 8㎡ 확보
컨비니언트 로비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제공
컨비니언트 로비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현재 입찰을 진행 중인 반포3주구에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가구당 실내 확장가능 면적을 평균 8㎡가량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대피공간과 실외기실을 통합하고 이를 통해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지하주차장에도 대안설계를 통해 다양한 편의공간을 추가로 설치한다. 대표적으로는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한 자동차 승하차 공간인 ‘드롭-오프존’과 택배와 물품보관 등의 기능을 통합한 ‘컨비니언트 로비’가 있다.

아울러 당초 총 주차대수 4353대였던 지하주차공간을 4404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캠핑카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추가로 확보한다. 또 가구 내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투입하고 일반쓰레기는 매층 공용홀에서, 재활용품은 지하 1층 컨비니언트 로비 인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원안 상 십자 형태의 동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틸트 오픈 발코니를 설치한다. 콘크리트 바닥두께를 40mm 늘리고 우물천장에 차음재를 보강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등 다양한 대안설계를 통해 주거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최고의 단지를 원하는 조합원분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래미안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대변경 없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설계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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