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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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 분양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5.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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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 복선전철 등 교통호재 풍부
동대구역 17분, 청량리역 1시간40분
중도금 전액 무이자·1차 계약금 500만원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경북 영천에 브랜드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영천에 처음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함께 대구선·중앙선 복선전철 등의 교통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다.

단지는 영천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지역 내 첫 1군 브랜드라는 점도 강점이다. 1군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경북 영천과 같은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신규 분양물량이 적은 만큼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자리하고 있고 바로 인근에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가 위치한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각종 금융혜택도 준비돼 있다. ‘e편한세상 영천’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지 내 뮤니티 시설도 주목된다. 단지 내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을 조성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 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이밖에 골프연습장, 사우나실, 휘트니스 등도 조성된다.

단지는 법정기준보다 10cm 더 넓은 주차공간(일부 제외)으로 편리한 주차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에너지관리시스템(EMS)으로 입주민들의 실용적인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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