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유소연 스크린골프 대회 출전…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개최
상태바
박인비·유소연 스크린골프 대회 출전…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20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디아 고·퍼닐라 린드버그와 포썸·포볼 2라운드 매치플레이 대결
25일, 골프존 조이마루·명예의 전당 설치된 골프존 시스템서 개최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포스터. 사진= 골프존.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 포스터.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와 유소연이 한 조를 이뤄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가한다.

골프존은 오는 25일 박인비, 유소연, 리디아 고, 퍼닐라 린드버그 등 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5일 밤 8시(미국 현지 시간 25일 오전 7시)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의 월드 골프 빌리지 안에 위치한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서 동시에 열린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을 활용해 한국과 미국의 스크린골프 대회장을 화상으로 실시간 연결해 진행한다.

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크린골프 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 18홀 포섬매치, 2라운드 18홀 포볼매치 총 36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에서 열린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갤러리 없이 무관중으로 열린다. 우승 상금 1만 달러는 코로나19 자선금으로 기부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전 세계 골프 투어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열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L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들이 13시간 이상 시차가 나는 먼 해외에서 참여하는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비접촉 골프 경기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전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박인비는 “코로나19로 인해 LPGA 투어가 중단되어 대회가 많이 그리웠다”면서 “LPGA 투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실시간 매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고, 이번 경기를 통해 전세계 골프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팬들에게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