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지난 19일 서산지역에서 9번째이자 충남 149번, 코로나 19 확진자(여. 27세)가 발생, 천안의료원 음압실에 입원 조치했다.
이번 확진자는 서산·태안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자 삼성서울병원 확진자(간호사)의 친구로 지난 9일~10일 서울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서산·태안지부의 근무자는 총 60명으로 현재 PCR 검사 진행은 41명, 검사예정은 19명이며, 임시 자가격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국민보험공단 서산·태안지부를 우선 조치하는 한편 근무지와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했다.
충남=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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