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聯, 구세군과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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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구세군과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전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5.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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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과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오른쪽)과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상생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구입한 생필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단체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생계곤란에 처한 취약계층과 소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물품이 지원된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지난 3월, 92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이 아닌 계절에 자선냄비가 거리에 나왔을 만큼, 코로나19로 전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모두가 처음 마주하는 것”이라면서 “연합회와 나눔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 동네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것으로 온 국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그 어느 때 보다 지혜롭게 극복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동욱 연합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자선·나눔 문화를 선도해온 구세군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물품구입과 지원 등으로 용기를 더하는 이 캠페인이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가뿐 아니라 전사회적인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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