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가성비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플러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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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가성비 안마의자 ‘엘리자베스 플러스’ 선보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5.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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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업그레이드에 브레인마사지 기술 등 탑재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플러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플러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가 가성비에 집중한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엘리자베스’ 안마의자에 ‘브레인마사지’와 ‘4D 마사지 모듈’을 더한 ‘엘리자베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하체 안마에 특화된 기존 제품의 장점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하로 움직이며 종아리 후면을 마사지하는 롤러와 종아리 양 측면과 발등, 발 측면을 주무르는 에어 파우치가 장착됐다. 

마사지 모듈은 입체 3D 마사지에 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안마방식에 따라 마사지볼 각도가 변하는 4D 마사지 모듈로 업그레이드됐다. 부위에 따라 안마 깊이와 강도를 조절하며 긴 회전축을 이용해 넓은 부위를 주무른다. 3단계로 강도가 조절되는 마사지 모듈이 목과 허리의 굴곡진 부분과 허벅지까지 마사지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센터가 개발한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집중력, 명상, 이완훈련, 호흡이완, 굿모닝, 굿나잇 등 6가지 브레인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엘리자베스 플러스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브레인마사지를 탑재한 최저가 모델이다.

척추혈을 마사지하는 ‘요가모드’ 마사지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리모컨도 상위 안마의자 모델과 동일한 3.5인치 바 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색상은 로얄블루컬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하체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특화된 마사지 기능은 고된 일상에 지친 남녀노소 모두의 육체와 뇌 피로를 함께 해소할 수 있다”며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다가오는 부부의 날 등 아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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