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 적용한 제품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원F&B는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동원F&B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니언즈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리챔 미니언즈는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300g에 5380원, 3개 묶음(300g x 3개)은 1만5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동원F&B는 미니언즈를 비롯해 펭수, 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고 흥미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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