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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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 5분 자유발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5.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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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일제점검·코로나19 사태 대응, 선진 행정 수범 사례 언급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의회 한향숙 의원(3선, 부의장)은 18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사업장 일제점검 사례 및 선진적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최근 언론을 통해 각종 사고 소식을 접하면서 평소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 감독과 예방만이 우리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왔던 한향숙 의원은 “집행기관에서 분기별로 1억 이상 규모의 주요 사업장에 대해 확인·점검을 실시하여 왔으나, 행정직원 1명이 100여개의 사업장을 점검하기엔 한계가 있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2019년에는 군수님의 획기적인 제안으로 총무과에서 총괄하여 행정, 토목, 건축 등 다양한 직렬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95개의 사업장을 확인·점검하여 94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였으며, 2020년에는 완공된 사업장 중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30여개의 시설에 대해 야간 확인·점검 등을 통해 현장에서 문제점 도출 및 해결을 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의 한 사람이자 대표로써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맙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하게 칠곡군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며 한없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고생하신 모든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말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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