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전 직원 대상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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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 직원 대상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5.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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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1일, 26일 등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민감동 서비스 기술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 교육
양구군 청사(사진제공=양구군)
양구군 청사(사진제공=양구군)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은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 및 주민에 대한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2020년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교육은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1차 교육은 19일, 2차는 21일, 3차는 26일 열리며, 3차례 모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시민감동 서비스 기술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보건 학 박사로,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외래교수, 고려대 교육대학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고, 2010년에 강원도인재개발원 우수강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식경제부와 특허청, 철도청, 병무청,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기관, 강릉시청과 인제군청 등 지자체, 삼성전자와 신세계, 이마트 등 기업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카톨릭대학교병원, 차병원 등 병원 등에도 출강했다.

이밖에 KBS ‘아침마당’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및 ‘싱글벙글쇼’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홀딱 반하게 하라(2010)’와 ‘성공하는 것엔 감동이 있다(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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