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영광 글로리비치’ 찾아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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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영광 글로리비치’ 찾아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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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글로리비치 전경. 사진=글로리비치 제공
영광 글로리비치 전경. 사진=글로리비치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권영찬 교수는 지난 9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영무파라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을 방문,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 상공인 살리기’ 운동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다양한 방송현장과 강연현장에서 상담코칭심리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광 글로리비치 펜션을 찾은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가족과 유트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 전남 영광 백수읍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방송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많이 힘든 상황에서 영광 글로리비치는 온천랜드에서 시작했다”며 “지역 명소로 기대를 받았던 영광 해수 온천랜드는 영광군에서 사업비를 직접 투자해서 운영, 지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왔다”고 설명했다.

영광 글로리비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한 해저 600m 천연암반 해수온천수다.

영광 글로리비치 관계자는 “편백나무 해수찜을 8명~16명의 가족들이 들어갈 수 있는 큰 편백나무 해수찜질방에서 부터 연인이나 부부가 들어갈 수 있는 4인, 2인실까지 마련해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했다”며 “6개의 펜션동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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