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와 휴식을 위한 힐링쏭(SONG)타임 가져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한 힐링으로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창의적인 직무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청사 내 음악방송을 실시했다.
음악 방송은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 10분과 오후 5시 30분부터 10분 가량 모든 연령대에서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송 순으로 송출하며, 매일 청사 내 직원 대상으로 신청곡이나 사연을 받아 이를 반영하여 방송하고 있다.
기획운영과 문유미 경장은 “바쁜 일상과 업무 속에 음악을 듣는 시간만이라도 음악에 귀 기울여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여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경찰서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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