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YBM홀딩스 산하 YBM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MOS 응시료 지원 이벤트’를 오는 6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YBM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MOS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든 버전의 MOS 응시료를 1만90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YBM IT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불합격한 수험생들에게는 자격증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동일 과목 1회 무료 재응시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을 적용해 MOS에 응시한 후 불합격한 모든 수험생들에게 발행되는 쿠폰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시험 일정을 선택해 무료로 재응시할 수 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 오피스 프로그램인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 엑세스 활용능력시험이다.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업과 대학의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학점인정, 졸업인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YBM 관계자는 “MOS는 업무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증인 만큼 취업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덜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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