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인제스피디움(사장 윤재연, 대표이사 김춘수)은 15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관내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향원에 3천만 원 상당의 스타렉스 차량을 기증했다.
그동안 인제스피디움은 애향원, 임마누엘집 등 장애인거주시설에 정기적으로 자장면 봉사활동과 관내 행사 물품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있다.
김춘수 대표이사는 “장애인시설의 노후화된 차량으로 인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제약이 있는 것을 보고 차량을 기증하게 됐다”며 “보다 원활하게 이동하고 생활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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