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1차 운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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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1차 운영협의회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5.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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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코로나 19 지원 대응 방안·사업운영 협의의 장 마련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관장 김창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2020년 1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에서는 코로나 19로 개학이 거듭 연기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이 위협되는 상황에서 학교도서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과 2020년 사업 운영에 관한 심도 있는 협의를 나누고자 구미권역(구미·군위·고령·성주·칠곡)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사서교사 그리고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구미도서관) 담당자 등 총 34명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특히, 도서부원 연수는 코로나 19 시국을 대비하여 많은 인원이 한곳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고 연수 효율을 높이고자 직접 5개 지역을 찾아가 연수를 진행하기로 협의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문과학기술 융합형 프로그램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도서관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김창규 관장은 “코로나 19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교육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학교도서관 지원에 최선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힘을 모아 코로나 19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학교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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