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당선자, 15일 부산시와 시정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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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당선자, 15일 부산시와 시정 협력방안 논의
  • 최인락 기자
  • 승인 2020.05.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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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당선자 및 부산시의회 의장단 등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대책 및 시정 현안 논의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 당선자들이 오는 15일 부산시를 방문해 시정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14일 “전재수와 박재호, 최인호 의원 등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산 당선자들은 15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박성훈 경제부시장 및 주요 실・국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에는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과 이성숙 부의장, 김삼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사진=민주당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부산광역시당(사진=민주당부산시당)

시당은 이 간담회에서 오거돈 전 시장 사퇴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면한 부산시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시정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경제 대책, 동남권 관문공항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주요 현안별 협력방안과 중앙 정부 및 당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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