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중국 복건성 철관음 품종 블렌딩한 ‘광동 우롱차’ 출시
상태바
광동제약, 중국 복건성 철관음 품종 블렌딩한 ‘광동 우롱차’ 출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5.14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동 우롱차’ 이미지컷. 사진=광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광동제약은 기름진 음식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동 우롱차는 우롱차의 유명 산지인 중국 복건성에서 재배한 철관음 품종을 블렌딩한 차음료이다. 중국의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철관음 품종은 맛과 향이 감미롭고 고급스러우며 다른 우롱차 품종에 비해 더욱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우롱차 중에서 녹차, 홍차 등 다른 종류와 섞지 않고 우롱차만을 우려낸 차음료는 광동 우롱차가 처음이다.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돼지감자차 등을 개발한 광동제약은 자사만의 차음료 제조 기술로 우롱차 본연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우롱차 원물 그대로의 깔끔함과 구수함은 살렸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500ml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특히 중화요리나 삼겹살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입 안이 산뜻해지고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며 “광동 우롱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