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골프 어플리케이션 ‘골프하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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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골프 어플리케이션 ‘골프하자’ 인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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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레슨·중고용품 구입까지 토탈 골프 플랫폼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재미있는’ 골프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골프이슈가 선보이는 ‘골프하자’다. 동네 골프 놀이터를 추구하는 지역 기반 서비스로 ‘재미있는’ 골프 라이프를 추구하고 있다.

‘골프하자’는 토탈 골프 플랫폼을 지향한다. 주변에 골프 친구가 없거나 새로운 골프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 믿을 수 있는 골프 친구를 만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골프하자’를 기획했다.

골프하자는 ‘함께’ 골프 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믿을 수 있는 골프 친구를 만나고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골프 애플리케이션과 다르게 이용자 주변의 정보만 공개된다. 이용자의 위치에서 물리적 거리를 감안해 범위를 지정하고, 범위 내의 친구, 레슨, 스크린 골프장, 중고용품 등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소모임, 레슨, 스크린 골프장, 중고용품 그리고 조인까지 나뉘어 있던 채널을 하나로 통합했다. 현재는 서울, 경기 지역 일부만 서비스를 지원하지만 2021년 서울, 경기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골프하자의 비전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는 골프 라이프’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범위가 한정돼 동네 주민과 교류하는 셈이기 때문에 타 서비스보다 신뢰가 뒷받침된다.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쉽고 재미있는 골프 라이프를 제공하고, 아직은 진입장벽이 높은 골프가 동네 친구를 만들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스포츠로 자리 매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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