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출시 3주년 기념 한정판 ‘히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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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출시 3주년 기념 한정판 ‘히츠’ 선보여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5.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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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한정판 '히츠' 3종.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필립모리스 한정판 '히츠' 3종.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전용스틱 ‘히츠’의 컬래보레이션 한정판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히츠 아밀 △히츠 유젠 △히츠 눌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맛으로 창조했다는 콘셉트가 적용됐다. 본 제품들은 필립모리스만의 특수 기술을 이용해 실제 담뱃잎을 압축해 제조했다.

미슐랭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후안 아마도르와 유명 바텐더이자 믹솔로지스트인 르네 소프너가 제작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후안 아마도르는 스페인 전통요리에 뿌리를 두고 독일 식재료를 이용해 독창적 레시피를 선보이는 셰프다. 식재료를 분자 단위까지 연구하고 분석해 만드는 명인으로 불린다.

이들은 히츠 3종 신제품의 맛과 향을 제조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 최종 스펙을 결정했다. 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해당 스펙을 히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정판 생산을 진행했다. 

백영재 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국내 히츠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과 만족도는 물론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배경과 스토리도 중시하는 높은 수준의 고객들”이라며 “이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과학을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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