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열차에서 깨달은 돈의 세계는 차원이 다르다
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이 벌리는 초고속 부의 원리
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돈이 벌리는 초고속 부의 원리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책은 부동산, 펀드, 주식 등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기본적인 마인드셋부터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 부자의 생활 습관을 갖는 법, 시간 관리법, 현명한 투자 원칙을 세우는 법까지 부의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10가지 주제에 대한 지침을 담았다.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에는 ‘부’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과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비교하며 왜 부의 열차에 타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저절로 돈이 쌓이고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가는 ‘부의 열차’에 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저자 스에오카 요시노리는 홀어머니와 임대 주택에 살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남들보다 일찍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부자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그는 자수성가형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돈에 대한 마인드셋을 꼽으며 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이야기하는 강연을 했다. 그의 강연은 시간당 수백만 원이 넘는데도 ‘부의 그릇을 넓히고 생각의 전환을 일으키는 최고의 부자 수업’이라는 평을 들으며 일본 전역에서 화제를 모았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제각각으로 모두 다르지만, 부자들이 갖추고 있는 마인드를 살펴보면 놀랍게도 공통점이 많다.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은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에게는 구체적인 지침을, 부자가 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독자에게는 다시 도전할 용기를 되찾아주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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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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