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가벼운 러닝화’ 알파노 고어텍스 출시
상태바
네파 ‘가벼운 러닝화’ 알파노 고어텍스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5.13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 아웃도어 기술력 더해
네파, 알파노 고어텍스 전지현 화보컷. 사진= 네파.
네파, 알파노 고어텍스 전지현 화보컷. 사진= 네파.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네파는 가벼운 러닝화 알파노 고어텍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노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됐다.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고의 쿠셔닝을 선사하고자 알파 쿠션을 적용했다. 가볍고 충격 흡수를 강화한 것은 물론 발가락을 보호해 주고, 발 디딤 시 마찰력 증대와 추진력 등을 제공해 준다. 알파노 고어텍스는 네파의 자체 쿠셔닝 레벨 중 최고 수준인 N2 쿠셔닝 시스템이 적용됐다. 다이얼을 감으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한 보아핏 시스템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야간 러닝을 즐기는 열운족(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뒤꿈치 부분 힐 전반에 3M 재귀반사 포인트를 주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 러닝 또는 걷기 운동을 하다 보면 발에 땀이 차면서 냄새가 나거나 양말이 축축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네파는 향균 향취 기능과 장시간 착화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에 EVA 타공 인솔을 덧대 고민을 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알파노 고어텍스는 한 쪽이 일반 사과 한 개 정도의 무게인 약 308g으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알파노 고어텍스는 네파가 가지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술력과 최근 글로벌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아웃솔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세련된 러닝화이다”면서 “심플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베이직한 컬러들로 출시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