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죠스떡볶이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꾸준히 가맹점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용유을 비롯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지난달부터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배달앱 프로모션을 지원해 진행하고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대응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점주들과 본사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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