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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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 재개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5.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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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 실내산림욕장 등 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이 오는 13일 재개장한다.

철원군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방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휴장했던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두루웰숲속문화촌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체험프로그램과 유아놀이방이 운영된다. 실내산림욕장의 건식 반식욕과 족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목공수업교실로 전승가구짜맞춤반과 우드카빙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숲속 어코어드벤처 체험 프로그램도 다시 시작된다.

자연 휴양림의 경우에도 지난 5월8일부터 숲나들e 인터넷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 중 65세 이상 어르신 생활 수칙의 외출 및 여행 자제에 따라 시니어 숲 힐링 캠프는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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