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조, 지역사회 발전 상생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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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조, 지역사회 발전 상생 협력 방안 모색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5.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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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오후 5시 원주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간담회 개최
혁신도시 12개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및 지부장 참석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

원주시는 11일(월) 오후 5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조와 지역사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전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이종상 회장 등 혁신도시 12개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및 지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의 상생 발전 방안 마련은 물론 각 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해법 모색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원주시는 “당면 현안인 이전공공기관의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해 시 추진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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