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8명에 각100만원씩 총 8백만원 전달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부산 중구 부평동새마을장학회(회장 김병현)는 7일 부평동주민센터에서 2020년 부평동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 8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씩 8백만원을 전달했다.
부평식품 김병현 대표 500만원, 환공어묵 이종규 대표 100만원, 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호 민간위원장 100만원 등이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병현 회장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주길 부탁하며 대한민국과 새마을장학회를 발전시키는 주인공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992년 설립된 부평동새마을장학회는 지난 28년간 관내 학생 625명에게 총1억 8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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