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쇳조각 혼입 '우리집 누룽지' 회수 조치
상태바
식약처, 쇳조각 혼입 '우리집 누룽지' 회수 조치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5.07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아스 순창공장(전라북도 순창군 소재)이 제조한 ‘우리집 누룽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인 쇳조각(약 1.5~20mm)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3월 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