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름 모드’ 돌입…‘1만 원 미만 수박’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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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름 모드’ 돌입…‘1만 원 미만 수박’ 내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5.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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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훨씬 더운 여름, 7~13일 수박 총 35% 할인
나들이 먹거리도 풍성, 돼지고기로 만든 ‘돈마호크’ 선봬
에어컨 구매하면 2~4일 내 설치, 선풍기 등 매출도 급증
사진=이마트 제공.
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연휴 사이 도심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기상청이 올 5~6월 평균 기온이 과거 30년 평균기온 대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한 가운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여름 상품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마트는 1만 원 미만으로 기획한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 나들이 먹거리 등 뜨거운 여름나기 준비를 시작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수박 전 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회원 15% 할인, 이마트 e 카드로 결재 시 20% 할인 등 총 35%(중복할인 적용 시) 할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판매가는 ‘당도선별수박’ 정상가가 5~8kg(미만) 기준 1만2900원~1만8700원이다. 최대 할인율 35% 적용을 감안하면 8380원~1만2150원이다. 이는 이마트가 수박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던 4월 중하순 행사가와 대비하면 30%가량 저렴해진 것이다.

‘고당도수박(12 브릭스 이상)’ 역시 정상가 5~10kg(미만) 기준 1만4000원~2만3000원에서 총 35% 할인 적용을 받으면 9100원~1만4950원에 살 수 있다. ‘흑미수박’은 정상가 5~9kg(미만) 기준 1만6300원~2만2000원에서 총 35% 할인받아 1만590원~1만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시원한 여름 입맛을 돋우는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와 피코크 물냉면 기획세트(1696g)를 각각 20% 할인해 5984원·5584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먹거리’도 풍성하다. 우선 여름이 되면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돈마호크 이베리코 뼈등심’을 1만1980원(420g·스페인산 냉동팩)에, 국내산 BBQ 뼈등심을 1680원(100g당·냉장)에 판매한다. 이는 토마호크 등 뼈등심 스테이크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를 토마호크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상품들이다.

또한 오는 9일까지 사흘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냄비째 끓일 수 있는 간편조리 형태로 개발한 ‘두끼 짜장떡볶이’, ‘한돈 뼈다귀 감자탕’, ‘와규 소불고기 전골’을 각각 7980원(팩)에 판매한다.

여름 가전 역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에어컨의 경우 지금 구매해 설치 신청을 하면 평균 2~4일 이내에 설치를 받을 수 있다.

‘삼성 멀티형 에어컨’을 329만9000원에, ‘LG 멀티형 에어컨’을 320만 원에, ‘위니아 멀티형 에어컨’을 199만 원에 판매하는 가운데 대형가전 300만·500만·700만 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각각 10만·15만·20만 원권을 증정 등 추가 프로모션이 다양하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보완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써큘레이터 역시 일렉트로맨 리모컨 제품으로 개발해 2만9800원에 선보이고, ‘일렉트로맨 스탠드형 선풍기’도 7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시 2만 원 할인해 5만9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최고 기온이 24도 이상을 나타냈던 1일~4일 기간 동안 이마트가 주요 여름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율이 각각 선풍기가 11.7%, 냉면이 4.4%, 수박이 7.2, 아이스박스가 30.5%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더운 여름이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쾌적한 5월을 보내시도록 1만 원 미만의 수박 등 다양한 여름 품목 전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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