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0 상주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는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자신의 자원봉사 이야기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의 자원봉사 스토리 발표 대회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의 감동과 열정의 이야기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불씨를 붙이기 위한 취지의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2020 상주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는 19세 이상 상주시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발표자로 선정되면 자원봉사 전문가의 지도와 스피치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이그나이트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선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의 울림으로 시민들 마음 에 자원봉사의 불씨를 붙이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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