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 면마스크, 농산물 등 8백만원 상당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한국전력 남부건설본부(본부장 강유원) 임직원은 지난 4월 29일, 서구청을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응원하기 위한 7백만 원 상당의 면마스크와 1백만 원 상당의 농산품을 기탁했다.
4일 서구에 따르면 기부물품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있는 농가에서 구입한 농산품 50박스와 서구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서구 톤즈행복마을운영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면마스크로 구성했다.
서구는 기부물품을 관내 복지관과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2,0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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