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연구과제 및 논문·저서·지식재산권 한눈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설립 5주년을 맞아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구성과를 자료집으로 발간했다.
자료집은 해양생물연구자나 전공자가 아닌 일반 국민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어 써서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duT다.
자원관은 2015년 4월 설립한 이래 2019년까지 세계 최초 새로운 생물(신종) 및 미기록종 26종 후보종 53종 등 총 89종의 신규자원을 발굴했다. 또한 해양생명자원 56만3648점을 확보해 국가해양수산생물자원 1만3821종의 목록을 구축했다.
또한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14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20여권의 저서를 발간하고 지식재산권 67건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종희 기획조정실 실장은 “설립 5주년을 맞아 자원관이 국내 최고의 해양생물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연구자들의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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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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