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사상 첫 온라인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 ‘iH.E.L.F’ 개최
상태바
휴젤, 사상 첫 온라인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 ‘iH.E.L.F’ 개최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4.27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시간 채팅 활용한 질의응답 및 다양한 정보 교류 시간 가져…올해 말까지 월 2회 개최 예정
(왼쪽)문형진 비업의원 원장이 지난 9일 진행된 휴젤 온라인 학술포럼 ‘iH.E.L.F에서 시술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제공
(왼쪽)문형진 비업의원 원장이 지난 9일 휴젤 온라인 학술포럼 ‘iH.E.L.F에서 시술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휴젤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전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 및 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학술포럼 iH.E.L.F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H.E.L.F는 휴젤의 미용, 성형 학술심포지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사상 첫 비대면 ‘웨비나(webinar)’ 형식으로 개최됐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6번의 강연을 진행, 누적 접속자수 약 1600명을 기록하는 등 현직 의료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포럼은 시술 관련 연자, 접속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이를 통한 지식 교류를 목표로 ‘휴젤 지식in’이라는 부제로 개최했다. △김남호 갸름한성형외과 원장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원장 등이 연사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 및 HA필러 시술 노하우부터 환자 별 대응 방식, 부작용 대처법까지 시술 관련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만큼, 익명성이 보장된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시술 관련 가감 없는 질문부터 다양한 정보 공유까지 접속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김재욱 휴젤 상무는 “최근 제약, 바이오 업계가 대면 영업, 오프라인 학회 등을 중단함에 따라, 휴젤은 지난해 H.E.L.F 포럼을 통해 처음 선보였던 디지털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 사상 첫 웨비나 형태의 포럼을 개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서포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iH.E.L.F’가 매 회 평균 270여 명이 접속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 말까지 월 2회 정규 편성해 다양한 의학적 자료와 정보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 iH.E.L.F의 마지막 강연은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의 ‘필러 물성을 활용해 볼륨 리프팅 효과를 내는 방법’을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