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솔루션인 ‘마데카 릴리프’ 라인 9종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데카 릴리프 라인은 국내 홈쇼핑 메가히트 제품인 ‘마데카 크림’ 등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센텔리안24가 본격적인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20대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마데카 릴리프 라인의 전 제품은 정제수 대신 동국제약의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핵심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 피부 속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든다. 또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며 미백, 주름 완화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력제품은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수분 진정 에센스인 ‘마데카 릴리프 에센스’(40ml)와 피부 장벽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 릴리프 크림’(50ml) 등이다. 전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거쳐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 에센스, 로션, 크림 순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피부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누적되면 이른 나이에도 노화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데일리 케어를 통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얼리 안티에이징의 시작”이라며 “자외선과 미세먼지로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 마데카 릴리프 라인으로 차별화된 리얼 더마 케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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