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3일 ‘부동산신탁사 내부통제’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8일까지 개설하고, 이날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부동산 신탁회사가 내부통제 프로세스의 적정성을 분석해 최적의 내부통제 방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부동산신탁업 관련 법규, 내부통제 조직 구축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이다.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월·수),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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