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진로활동실 전국 최초 100%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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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진로활동실 전국 최초 100% 구축 지원
  • 이길표 기자
  • 승인 2013.04.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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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진로활동실 구축 예산 3억 원 지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 구축에 3억 원의 예산을 진원 한다고 8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감안, 전국에서 최초로 진로활동실 구축예산을 100% 지원했다는 것이다.

지원 형태는 학교의 신청에 의하여 A형(교과교실형) 2교, B형(상담실형) 4교, C형(겸용교실형) 11교로 구분해 예산을 지원했다.

진로활동실은 진로검사, 진로·진학상담, 진로·진학정보코너, 진로교육 등을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상주하면서 통합적으로 운영된다.

유인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예산지원으로 단위학교 진로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진로심리검사와 상담 의무화, 진로동아리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진로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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