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가공간정보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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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가공간정보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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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과 손잡고 핵심역량 기반 협업체계 구축 상호 협력
LX전경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LX전경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국토연구원과 손잡고 국가공간정보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한다.

LX는 국토연구원과 ‘국가공간정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표준적용 활성화, 중복투자 방지 등 공간정보사업의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만큼 ‘국가공간정보사업의 표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LX는 앞으로도 공간정보 국가표준화정책 지원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표준개발협력기관’과 ‘표준지원기관’으로 지정돼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서울시 및 광역시·도의 공간정보사업에 대해 표준 적용 활성화 위한 지원활동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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