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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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진행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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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통해 오는 27일까지 신청 가능
사진=하이투자증권
사진=하이투자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및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함께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지난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자산관리(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7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서비스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5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은 지난해 발생한 양도손익에서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차감 한 후 양도세율(해외주식 22%, 파생상품 11%)을 적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양도차손이거나 양도차익이 250만원 미만인 경우에도 양도세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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