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대디 업그레이드… 8가지 스윙 오류 분석 제공
상태바
골프존, 골프대디 업그레이드… 8가지 스윙 오류 분석 제공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4.2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윙 분석 서비스, 기존 3개 데이터에서 8개로 확대
골프존의 멤버쉽 서비스 골프대디가 업그레이드 됐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의 멤버쉽 서비스 골프대디가 업그레이드 됐다.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의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가 3가지 샷 분석 데이터와 8가지 스윙 오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업데이트됐다.

골프대디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골퍼의 샷 분석 데이터와 스윙 분석 데이터는 물론 스크린·필드·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폭넓은 혜택을 하나의 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는 골프대디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샷 분석 서비스는 기존의 2개 데이터에서 △스윙임팩트 △스윙아크 △스윙패스 등 각 3가지 데이터로 세분화해 제공된다. 스윙임팩트는 골퍼의 스윙 동작 중 임팩트 순간의 헤드스피드, 스매쉬팩터, 볼스피드 등을 제공한다. 스윙아크는 골퍼의 백스핀과 발사각 등을 제공해 이상적인 발사각을 분석하고 비거리 향상을 돕는다. 스윙패스는 클럽패스, 페이스앵글, 사이드스핀 데이터를 제공해 구질을 분석하고 스윙의 기본기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유저의 18홀 라운드 후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기준선과 오차선으로 스윙 오류를 알려주던 스윙 오류 분석 서비스 역시 기존 3개(△헤드업: 유저가 스윙 시 일어서거나 주저앉는 현상 △스웨이: 백스윙 시 타깃 반대 방향으로 몸이 밀리는 현상 △슬라이드: 타깃 방향으로 몸이 쏠리는 현상)에서 8개(헤드업, 슬라이드, 하체스웨이, 상체스웨이, 리버스피봇, 행잉백, 상체쏠림, 셋업) 데이터로 확대됐다.

또 8가지 스윙 오류에 대한 상세 설명이 추가됐고, 영상에서 몸의 움직임을 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켈레톤 기능이 더해져 직관적인 사용성과 시인성이 강화됐다. 나의 샷과 프로 선수의 샷 비교 플레이 영상은 기존처럼 꾸준히 제공돼 상세한 비교 분석과 오류 교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골프대디 업그레이드 및 신규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열린다.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골프대디 펀 상품 가입 시 첫달 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