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명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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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명 헌혈 동참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0.04.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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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이사장 “코로나19 헌혈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마포공단 제공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마포공단 제공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악화됨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공단 임직원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이춘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 의사를 전한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국가 재난 및 위기 상황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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